안녕하세요! 초등생활 궁금증을 해결해드리고 싶은 하하샘입니다!
초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.
독자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정보들을 풀어나가며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~
궁금한 점이 생기면 댓글로 남겨주세요^^
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맞으면서 컸습니다.
회초리, 사랑의 매 등 부모님의 훈육방법으로는 체벌이 보편적이었기에
현재 학부모님이 된 많은 분들이 체벌을 경험하며 어린 시절을 보내셨을거라 생각합니다.
그러나 요즘에는 그 방식 그대로 쓰시면 안됩니다.
요즘에는 가정에서 하는 체벌을 '가정폭력'으로 봅니다.
현행 법상 아이의 몸에 상처가 있거나, 부모님께 훈육 목적으로 맞았다는 증거가 있으면
신고 및 처벌 대상입니다.
아직도 자녀 훈육을 체벌로 하는 분들이 있어 마음이 아픕니다.
세상이 많이 변해서 이제 체벌은 훈육이 아닌 학대로 규정하고 있습니다.
이제는 때리는 방법보다 훨씬 더 인간답고 효과적인 교육적 방법을 고민해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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